‘나 혼자 산다’ 이장우, “가루 끊는 중이다...욕 많이 먹어서” 웃음
전효림 이슈팀
이장우가 가루를 끊고 있다고 고백했다.
3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얼굴이 퉁퉁 부은 채 잠에서 깨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VCR을 보던 박나래는 “전날에 가루 많이 드셨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장우는 “요즘 좀 가루를 끊고 있다. 가루 많이 먹는다고 욕을 너무 먹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기안84는 “더 먹어라. 더 더”라며 이장우를 부추겼다.
이에 이장우는 “형이 그때 저보고 죽는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