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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방 없어요"…북적이는 국내 힐링 여행


머니투데이방송 최보윤 기자boyun7448@naver.com2020/07/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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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19가 아직 위험하지만 산으로 바다로, 스트레스 해소하러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관광ㆍ호텔업계가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는데, 이럴 때 일 수록 개인 방역에 철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보윤 기잡니다.

[기사내용]
산 정상에 만발한 데이지 꽃 밭.

마스크를 잠시 내리고, 찰나의 추억을 남겨봅니다.

고지대 전망대에 올라 동해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보고,

양몰이 공연을 즐기다 보면 피로가 절로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주요 관광지들이 이른 성수기를 맞았습니다.

특히 야외활동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목장인 이 곳에는 지난 주말 동안 하루 평균 3000여명이 다녀갔습니다.

[손대규ㆍ안다혜 / 경기도 수원시: 목초지가 너무 예쁘고 힐링 많이 하고 좋은 공기 마시고 가요]

오는 19일까지 KTX나 숙박비 일부를 지원하는 '특별 여행 주간'도 관광ㆍ호텔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제주 뿐만 아니라 강원, 부산 등 주요 관광지의 호텔들은 이달 예약률이 100%에 이릅니다.

[김영주 / 더화이트호텔 마케팅 팀장 : 예약률이 주말에는 100% 가깝게 운영되고 있고요. 저희도 고객들에게 만족 드리기 위해 서비스를 강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호텔업계는 저마다 방역을 강화하고 야외 프로그램을 늘리며 성수기 손님 맞이에 한창입니다.

[이승실 / 경기도 수원시 :여름 성수기 되면 사람 많아지니까 공기 좋고 그런 곳 찾아 미리 좀 오게 됐습니다]

마스크 끼기와 거리두기, 서로서로 배려하며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올 여름 안전 휴가의 첫 걸음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최보윤 입니다.



최보윤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최보윤기자

boyun7448@naver.com

장미를 건넨 손엔 장미 향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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