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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석 전문가 칼럼] 코로나19에도 무관한 게임주 실적 여전히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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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주 게임업종은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최대 여행기업 트립닷컴그룹과 슈퍼보스 라이브쇼를 통해 한국 관광상품판촉에 나서는 이슈 때문에 상승했었다.

큰 이슈가 되지못했으나 여전히 게임업종은 유망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좋을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넷마블의 경우 2분기 컨센서스는 연결매출 약 6,000억원 / 영업이익은 약 650억원정도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1분기 대비 실적 개선이 뚜렷하다는 의미이다.

특히 리니지IP를 갖고있는 엔씨소프트는 100만원을 바라보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엔씨소프트를 따라 게임업종은 한단계 주가상승을 전망할수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저평가를 받던 넷마블, 컴투스, 넥슨지티는 여전히 유망할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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