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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벤처 'C랩' 찾은 이재용 부회장 "미래 보며 새로운 것 생각해야"

이 부회장, C랩 스타트업의 성과물 체험하고 도전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
고장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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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내 벤처 C랩 임직원들과 만나 미래를 향한 도전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미래는 꿈에서 시작된다. 지치지 말고 도전해 끊임없이 기회를 만들자" 며 "오직 미래만 보고 새로운 것만 생각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C랩 스타트업의 성과물을 직접 체험하고 임직원들과 도전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는 C랩 운영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지난 2018년부터는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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