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권 오픈뱅킹, 12월부터 서비스
조정현 기자
하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금융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오픈뱅킹이 올 연말 제2금융권으로 확대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오픈뱅킹 발전방향 세미나'에서 농·신협 등 상호금융과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금융투자회사 등의 오픈뱅킹을 오는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우선 이달 안에 2금융권 오픈뱅킹과 관련한 보안성 강화 등의 절차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18개 은행과 54개 핀테크가 참여한 오픈뱅킹은 도입 6개월 만에 가입자 4000만명, 6600만 등록계좌를 달성했습니다.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금융위원회는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오픈뱅킹 발전방향 세미나'에서 농·신협 등 상호금융과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금융투자회사 등의 오픈뱅킹을 오는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우선 이달 안에 2금융권 오픈뱅킹과 관련한 보안성 강화 등의 절차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18개 은행과 54개 핀테크가 참여한 오픈뱅킹은 도입 6개월 만에 가입자 4000만명, 6600만 등록계좌를 달성했습니다.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