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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폭등에 수요 회복 기대…WTI 0.7%↑

中, 상하이종합지수 5.71% 오른 3332.88 마감
문수련 기자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도 국제유가는 올랐다. 중국 증시 폭등 소식이 중국 경기 회복과 원유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를 부추겼다.

현지시간 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 오른 40.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9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0.7% 상승한 배럴당 43.09달러에 거래 되기도 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5.71% 치솟은 3332.88로 마감하며 2018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년 6개월여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다.

중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드는 가운데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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