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함께 극복] 박종학 베어링자산운용 대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박종학 베어링자산운용 대표 / 사진=엑세스 제공

박종학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 대표가 7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공익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Stay Strong'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종학 대표는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로부터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염원'과 '위생 준수 독려'라는 메시지를 담아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팻말을 들었다.

박 대표는 "인류는 그 동안 수많은 난관을 뚫고 어려움을 극복해왔기에, 또 다시 지혜를 모으고 다 같이 힘을 뭉치면 이번 코로나19 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기술의 진보와 더불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면서 경기도 점차 회복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표는 다음 주자로 박천웅 CFA한국협회 회장 겸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코리아 대표와 최만연 블랙록자산운용 한국법인 대표, 그리고 공선욱 미디어윌네트웍스 대표를 추천했다.

조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