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중국 흑사병 환자 발생에 우정바이오 등 흑사병 관련주 강세
정희영 기자
중국에서 흑사병 환자가 발생한 것이 알려지면서 흑사병 관련주가 강세다.
7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우정바이오는 전날 보다 11.85% 오른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신풍제약 22.54%, 삼성제약 6.11% 상승했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이어 흑사병으로 불리는 페스트 확진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6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내몽고에서 흑사병 의심 환자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해당 환자는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은 흑사병이라 불리는 림프절 페스트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도 감염이 되기 때문에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경고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7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우정바이오는 전날 보다 11.85% 오른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신풍제약 22.54%, 삼성제약 6.11% 상승했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이어 흑사병으로 불리는 페스트 확진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6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내몽고에서 흑사병 의심 환자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해당 환자는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은 흑사병이라 불리는 림프절 페스트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도 감염이 되기 때문에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경고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