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요한, 강력한 스파이크로 수박 깼다 ‘배구선수 클라쓰’
전효림 이슈팀
김요한이 스파이크로 수박을 깼다.
7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집으로 지인들을 초대한 김세진 진혜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혜지는 지인들에게 대접할 수박을 들고왔다. 이를 본 신진식은 “수박은 칼로 자르는 게 아니다. 우리는 손으로 때리면 10조각이 난다”라며 허풍을 떨었다.
그는 “현역 선수가 재성이 혼자니까 네가 하면 12조각 난다”라며 조재성의 등을 떠밀었다. 이에 조재성은 맨손으로 수박을 때렸지만, 겉만 조금 깨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요한은 “재성이가 안되면 나도 안 되는 거다”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말과는 달리 김요한의 스파이크에 수박은 산산조각이 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