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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릿 5G 모듈, 국내 통신사 인증 완료… 시장 공략 본격화한다

FN980m 모듈, 밀리미터웨이브 주파수 대역 최초 지원.. 한·미·일 등 주요국가서 곧 제품 출시

머니투데이방송 이명재 기자leemj@mtn.co.kr2020/07/09 14:54

김희철 텔릿 한국영업총괄 상무가 9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5G 지원 모듈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글로벌 IoT 기업,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가 개발한 5G 모듈이 처음으로 국내 통신사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5G 주파수 대역은 1GHz 이하, 1~6GHz 이하, 밀리미터웨이브(mmWave, 28GHz) 등 3개로 구분되고 우리나라의 경우 통신사들이 3.5GHZ와 28GHZ 대역을 할당받았다.


텔릿의 5G 모듈(FN980m)은 6GHz 이하를 비롯해 밀리미터웨이브 대역까지 지원한다. 현재 NSA 기반으로 국내 인증을 완료했으며, 올 4분기에 SA 모드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김희철 텔릿 한국영업총괄 상무는 "국내 인증은 총 2가지로 국가기관 인증 외에 통신사로부터 사업자 인증을 받아야만 상용화가 가능하다"며 "통신사의 네트워크에 해당 모듈이 들어갔을 때 시스템 부하 등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검사한다"고 설명했다.


장비·부품업체는 통신사 인증이 레퍼런스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5G 최초 상용화 등 통신 강국으로 불리고 있고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해당 기술과 제품에 대해 인증을 받을 경우 해외에서도 인증 절차와 판매 등이 쉬워진다.


5G 상용화, 전국망 구축과 맞물려 모듈의 활용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주고 받아야 하는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해 로봇, 드론, CCTV에 제품이 들어가며 기존에 탑재된 LTE 모듈의 경우 5G용으로 전환하는 작업 등 기업들의 수요가 많은 상황이다.


국내 시장은 유무선 공유기 형태로 라우터가 많이 쓰이고 있고, 미국에선 5G 모듈이 장착된 노트북을 선호하는 등 국가별로 요구사항과 수요처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텔릿은 앞선 기술력으로 모듈 분야 신제품을 가장 먼저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김희철 상무는 "글로벌 기업들은 중국 업체들의 저가공세에 시달리는 등 사업에 대한 고민이 많다"면서 "고난이도의 기술을 빨리 개발하고 초소형 제품 출시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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