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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코로나19 무풍지대' 홈즈컴퍼니, 비결은?

-셰어하우스 등 타 공유서비스와 달리 독립적 공간·철저한 관리 제공으로 입주민 호응↑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입주문의 2.6배, 재계약률 60% 늘어

머니투데이방송 신아름 기자peut@mtn.co.kr2020/07/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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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여러 사람의 접촉이 불가피한 공유 서비스 업계의 타격이 클 것이란 우려가 있었죠. 그런데 이런 불리한 여건에도 오히려 개선된 성과를 낸 공유 서비스 기업이 있습니다. 부동산 스타트업 '홈즈컴퍼니'인데요. 자세한 내용 신아름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내용]
쾌적하고 넓은 거실공간에서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눕니다.

노트북을 앞에 두고 업무를 보는가 하면, 책 한권 빼들고 여유롭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홈즈컴퍼니가 운영하는 공유주택 '홈즈스튜디오' 내 홈즈리빙라운지의 풍경입니다.

홈즈컴퍼니가 함께 사는 '코리빙' 모델을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인 건 지난 2015년.

차별화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용산, 강남, 송파에 모두 5개의 1인 가구용 임대주택 '홈즈스튜디오'와 4개의 공유 거실 '홈즈리빙라운지'를 운영 중입니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 저희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대기업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하고 있고요. 굉장히 오래 머물어도 편안한 이런 공간을 만들어가는 것이 저희의 특징이라고… ]

홈즈컴퍼니만의 차별화한 경쟁력은 공유 서비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코로나19 비상 상황 아래서 빛을 발했습니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 저희 회사는 입주문의가 거의 2배 가까이, 2.6배가 정확하게 늘었고요. 또 하나 굉장히 좋은 수치는 재계약률, 여기 살고 계신 분들이 더 계약하겠다 하는 분들이 60% 이상 늘었습니다.]

홈즈스튜디오는 방을 쪼개 쓰는 셰어하우스와 달리 화장실 등이 갖춰진 독립적인 개인공간을 제공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지문 인식, 카드키를 통한 건물 입출입 보안 등 체계적인 관리 역시 입주자들의 높은 만족도 비결입니다.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있는 홈즈컴퍼니.

국내 공유 서비스 업계에 새 이정표를 제시할지 주목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신아름입니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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