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열리는 제29회 전국무용제 본경연 티켓 13일부터 인터파크서 판매
신효재 기자
(사진=전국무용제) |
원주서 열리는 제29회 전국무용제 본경연 티켓오픈이 13일부터 인터파크서 시작됐다.
티켓은 계정당 최대 5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티켓 금액은 동일하다. 전일권은 단체부문 본선 경연과 개폐막식이 포함되며, 선착순 100장 한정판매 된다.
본 티켓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을 대비하기 위해 ‘거리 두기 좌석제’를 시행한다. 좌석은 한 칸씩 띄어 관람하게 되며 총 사용 좌석은 137석이다. 현재도 상시 방역이 이뤄지고 있으며, 경연 개막 후 안전을 최우선으로 예방지침을 이행하며 철저한 방역으로 공연을 올릴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전국무용제는 9월 12일 본 경연이 원주 댄싱카니발 기간에 열리며 16개 시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무용인들이 함께 화합과 소통하는 자리로 지역 예선을 거쳐 결선에 이른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