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지구촌나눔운동에 1억8,000만원 기부
국제개발협력사업 증진...사회공헌활동 확대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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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이 국제개발협력사업 증진을 위해 '사단법인 지구촌나눔운동'에 올해 약 1억8,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구촌나눔운동'이 진행하는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한 다양한 국제개발활동 협력 △지속가능한 국제개발활동을 위한 홍보 협력 캠페인 △사회성 향상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약 5억4,000만원을 지원했다.
홈앤쇼핑은 2012년 개국 이후 현재까지 △지역사회 △소외계층 △재해·재난방송 △교육 △다양한 중소기업지원 사업 등의 부문에 기부를 이어 나가고 있다.
올해부터는 사회공헌팀을 신설, 사회공헌심의위원회를 새롭게 운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의 투명성과 건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 상품 판로지원은 물론, 수익의 사회 환원을 위한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 지원을 이어나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