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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 대구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이달 분양

대구 태평로 일대 주택재개발 '최대 규모'…1011가구 일반분양
문정우 기자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대우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7월 대구 중구 달성동에 들어서는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달성지구 주택재개발(달성동12-11 일대)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총 18개동으로 지어진다. 태평로 일대 주택재개발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전체 1,501가구 중 일반분양은 1,011가구로 전용면적별로 ▲39㎡B 67가구 ▲59㎡ 83가구▲74㎡ 327가구 ▲84㎡A 182가구 ▲84㎡B 198가구 ▲84㎡C 154가구 등이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2번지에 7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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