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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실내 구현한' 기아차 4세대 카니발…"미래지향적인 내부 공간"

'무한한 공간 활용성' 내장 디자인 콘셉트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 확장형 센터콘솔 탑재

머니투데이방송 김승교 기자kimsk@mtn.co.kr2020/07/13 14:00


기아자동차가 4세대 카니발의 실내 디자인과 주요 편의사양을 14일 공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4세대 카니발의 내장 디자인 콘셉트는 '무한한 공간 활용성(Spatial Talents)'이다. 우주선의 실내를 연상시키는 크래쉬 패드 디자인으로 웅장하고 미래지향적인 첨단 공간으로 완성했다.

운전석에는 첨단 감성의 12.3 인치 클러스터(계기판)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형태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센터페시아 버튼은 터치 방식으로 구현하고 전자식 변속 다이얼을 적용해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특히 크렐(KRELL) 12스피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도어 손잡이 쪽부터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앰비언트 라이트'를 적용해 감성적인 면도 부각했다.

기아차는 4세대 카니발에 탑승한 모든 사람이 프리미엄 라운지에 머무르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7인승일 경우 2열 좌석에는 탑승자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적용했다.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는 무중력 공간에 떠 있는 듯한 자세로 만들어 엉덩이와 허리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시키고 피로도를 줄여준다.

특히 신형 카니발에는 2열 사용자를 배려한 확장형 센터콘솔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기존 모델 대비 저장 공간이 대폭 증대된(3ℓ → 5.5ℓ) 확장형 센터콘솔은 사용자가 필요 시 콘솔 박스 하단에서 서랍처럼 손쉽게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 피크닉이나 레저 활동 등 때에 따라 수납공간의 윗부분을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후석 공간에도 공조 필터를 추가 적용해 탑승자들이 신형 카니발의 넓은 실내공간 어디에서든지 쾌적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4세대 카니발의 크기는 전장 5155㎜, 전폭 1995㎜, 전고 1740㎜, 축거 3090㎜ 등이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40㎜, 전폭은 10㎜, 축거는 30㎜ 늘어났다.

기아차 관계자는 "4세대 카니발은 여유롭고 안락한 공간성은 물론, 동급 최고의 첨단 신기술을 탑재해 차별화된 편의성까지 갖췄다"며 "미래지향적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인테리어는 운전자와 가족 모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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