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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유기농 '요실금 패드' 출시

유찬 기자

사진=라엘

라엘은 100% 유기농 순면 커버 요실금 패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3040 경도 요실금 환자들과 5060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한 전문 요실금 패드로 구성했다.

요실금 패드는 OCS100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 순면 커버로 만들어 피부 자극을 줄였다.

OCS는 글로벌 인증기관 컨트롤 유니언에서 유기농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OCS100은 목화 재배부터 제품 생산까지 모든 제조공정에 100% 유기농 원료를사용했다는 뜻이다.

라엘의 기존 생리대와 동일하게 휘발성 유기 화합물 검사를 완료했고 추가로 알러지 유발물질 26종에 대한 테스트도 마쳤다.

식약처 및 미국 FDA에 등록했으며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지영 라엘 코리아 COO는 "우먼 웰니스 브랜드로서 액티브 시니어뿐만 아니라 임신, 출산 등으로 요실금 패드를 찾는 이들을 위해 유기농 순면커버 요실금 패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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