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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관광나래 오픈캠퍼스' 개강…강원지역 대학생 31명 참가

권혜민 기자

(사진=한국관광공사) 2019년 한국관광공사 관광나래 오픈캠퍼스 수료식.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이 강원지역 청년관광인재 양성을 위해 본사 관광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관광나래 오픈캠퍼스를 13일부터 운영한다.

2018년 시작된 관광나래 오픈캠퍼스는 강원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관광산업의 트렌드와 현장교육을 통해 관광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가톨릭관동대, 강원대, 강릉영동대, 강릉원주대, 상지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 한림대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5일 간 운영된다.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비롯해 웰니스관광, 언택트관광에 대한 이론 및 현장 교육, 취업 지원을 위한 관광분야 채용 동향 정보 제공, 모의면접, 공사 신입사원들과의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단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들은 합숙교육이 아닌 통학으로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조희진 관광취업지원팀장은 “2018년부터 총 122명의 대학생이 관광나래 오픈캠퍼스를 수료했다. 교육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는 물론 청년 관광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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