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박소은 사망 “악플 때문에 힘들어 해, 추측성 글 삼가 부탁”
백승기 기자
인기 BJ 박소은이 사망했다.
13일 BJ 박소은의 친동생은 박소은의 아프리카TV 채널에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됐다. 팬분들께 빨리 알리지 못한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BJ 박소은의 사망소식을 알렸다.
BJ 박소은의 친동생은 “그동안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으니 언니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은 삼가해 달라. 가족들도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소은이 언니 사랑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아프리카TV 인기 BJ인 박소은은 지난 6월에도 악플러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해당 악플러를 고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박소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