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오늘 신동빈 회장 주재 사장단 회의 개최
최보윤 기자
롯데그룹이 사장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이후 대비책에 대해 논의합니다.
롯데그룹은 오늘(14일) 신동빈 회장 주재로 계열사 대표와 주요 임원 100여명이 참석하는 하반기 전체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그룹 사장단 회의는 사업 부문별로 하루씩 회의를 한 뒤 신 회장에게 보고하는 방식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오늘 하루만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서울 롯데월드타워 등 3곳에 나눠 모인 뒤 화상으로 연결해 3원 생중계 방식으로 회의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신 회장은 그동안 열린 회의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강조해 온 만큼 이날 역시 관련 내용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보윤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롯데그룹은 오늘(14일) 신동빈 회장 주재로 계열사 대표와 주요 임원 100여명이 참석하는 하반기 전체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그룹 사장단 회의는 사업 부문별로 하루씩 회의를 한 뒤 신 회장에게 보고하는 방식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오늘 하루만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서울 롯데월드타워 등 3곳에 나눠 모인 뒤 화상으로 연결해 3원 생중계 방식으로 회의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신 회장은 그동안 열린 회의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강조해 온 만큼 이날 역시 관련 내용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보윤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