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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공포 체험 '좀비 프리즌' 오픈

유찬 기자

사진=롯데월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17일 공포 체험 시설 '좀비 프리즌'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월드는 지난 2017년부터 걸어서 통과하는 좀비 공포 체험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

네번째 시리즈인 좀비 프리즌은 국내 유명 영화 세트 제작사 도담터와 함께 제작해 리얼함을 더했다. 프리퀄 스토리 영상은 16만 명의 호러 매니아들을 구독자로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 왓섭과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6분 남짓한 시간 동안 체험자들은 함께 들어온 동료들과 12개의 구간으로 구성된 감옥 내부를 통과해야 한다. 체험자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다양한 특수효과와 강화된 사운드는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던 공포를 느끼게 한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소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은 전원 마스크를 착용 및 손 소독 후 입장할 수 있다.

대기라인은 바닥 테이핑을 통해 1m 이상 간격을 유지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 온 일행들끼리 한 팀(최대 6명)으로 입장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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