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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소닉, 이자 30% 주는 비트코인 예치상품 출시

45일 맡기면 연이율 30% 리워드 제공
김태환 기자



가상자산 거래업체 비트소닉이 최대 30%의 이자를 지급하는 비트코인 예치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예치상품은 45일 동안 비트코인을 비트소닉에 예치하면 연 환산 30%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만기에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비트소닉 측은 설명했다.

비트소닉은 다른 가상자산 거래업체 예치서비스에 대비해 약 3배 높은 이자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비트소닉은 테더(USDT), 이더리움(ETH), 비트소닉코인(BSC) 예치 상품을 출시해 모두 완판했다.

비트소닉 관계자는 "이번 비트코인 예치 서비스는 타사 대비 높은 리워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빠른 완판이 예상된다"면서 "비트소닉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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