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합검색

MTN 사이트 메뉴

엠티엔더블유로 이동

숫자놀이 땜질식 대책에 대체투자처 요동


머니투데이방송 문정우 기자mjw@mtn.co.kr2020/07/14 17:47

재생


[앵커멘트]
문재인 정부 들어 벌써 22번째 대책이 나왔습니다. 다주택자의 부동산 세금을 강화하는 방안인데, 이번에도 아파트에만 초점에 맞춰지다 보니 대체투자처에 대한 풍선효과는 사그라들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문정우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서울 노원구 일대 아파트입니다.

한 아파트가 이달 들어 한 건의 매매신고가 접수됐는데 금액이 6억원입니다.

불과 며칠전 5억8,000만원보다 2,000만원이 더 오른 겁니다.

[강북 중개업소 대표 : 몇천만원씩 뛰었어요 물건도 없고 가격이 오르니까 심지어 안 팔아도 되겠다고 (물건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정부가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를 완화하면서 중저가 아파트가 몰린 강북 시장에서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거래가 활발합니다.

올해 5월까지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은 5,000여건.

지난해보다 50% 넘는 물량이 계약됐습니다.

경기에서도 비슷한 수준으로 거래량이 급증했습니다.

오피스텔 거래량은 갈수록 증가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정부가 아파트 취득세를 2주택자라면 8%, 3주택자라면 12%까지 올리기로 해섭니다.

오피스텔은 비주거용이다 보니 규제를 받지 않아 4.6%의 취득세가 적용됩니다.

이렇게 거래세가 역전현상을 보이면서 오피스텔과 함께 다세대주택, 원룸 등 대체투자처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것이란 분석입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 : 이번 대책이 아파트 쪽으로 포커스가 많이 맞춰져 있어요. 빈틈인 오피스텔이나 다세대주택, 원룸, 재개발 시장에 있는 주택들 이런 쪽으로 풍선효과가 충분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부의 계속된 땜질식 처방으로 규제 기조가 이어지자, 투자처를 찾아 떠도는 유동자금들은 갈수록 빈틈을 찾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문정우입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02)2077-6288


<저작권자 ⓒ "부자되는 좋은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 MTN">

copyrigh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5층 (여의도동)l대표이사ㆍ발행인 : 유승호l편집인 : 정미경l등록번호 : 서울 아01083
사업자등록번호 : 107-86-00057l등록일 : 2010-01-05l제호 : MTN(엠티엔)l발행일 : 2010-01-05l개인정보관리ㆍ청소년보호책임자 : 디지털기획부장
대표전화 : 웹 02-2077-6200, 전문가방송 1899-1087, TV방송관련 02) 2077-6221~3, 온라인광고 02) 2077-6376l팩스 : 02) 2077-6300~6301

머니투데이방송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