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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트레딩 전문가 필기시험 합격자 비중 대학생이 가장 높아

한증원 "합격자, 인강·문제풀이로 준비 많아"
조형근 기자

주식 트레이딩 전문가 자격증 시험에서 대학생 응시자가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증권인재개발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치러진 '제2회 주식 트레이딩 전문가 자격증' 필기시험의 합격률은 59%로 집계됐다. 합격자 중 대학생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 이상에 달한다.

한증원 관계자는 "7월 첫 째주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합격자 중 대학생 응시자의 경우 금융권 취업을 위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현재 직업을 보유한 응시자의 경우에는 자기 계발을 위해 응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식 트레이딩 전문가 자격증 필기시험에 합격한 응시자들이 대부분 인터넷 강의와 올해 4월 출간된 최종핵심정리 문제집의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 'STS 최종핵심정리 문제집'은 국내 주식 투자를 위한 전반적인 이론 요약에 더해 예상문제 250문항이 포함돼있다.

한증원 관계자는 "2회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확인해본 결과 대부분 최종핵심정리문제집을 통해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 10월로 예정 된 3회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경우에도 최종핵심정리 문제집과 더불어 이론 및 최종핵심정리 인터넷강의를 통해 준비한다면 필기시험 합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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