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 서구 코로나19 25‧26번 확진자 발생 ‘접촉자 모두 음성’
백승기 기자
인천 서구청이 서구에서 코로나19 25‧26번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21일 서구청에 따르면 25번, 26번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신현동 거주자로, 25번 확진자는 서구청 공원관리요원으로 20일부터 청사 외부에 근무했다.
16일 신현동 소재 병원과 약국을 방문, 18일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으나 검사 대상 아님으로 귀가했다. 이날 오후에는 가정동 소재 식당도 방문했다.
19일에 서구 소재 선별진료소를 바운, 1차 검사를 받았다. 20일 인천지하철 2호선을 이용해 서구청 출슨, 서구보건소 건별진료소에서 2차 검사를 받아 양성 통보를 받았다.
26번쨰 확진 환자는 서구 25번째 확진환자의 동거 가족으로, 14일 검암동 소재 주말 농장, 15일 타지역 방문, 16일 서구 소재 산행, 17일 신현동 소재 병원 및 약국 방문, 18일 서구 소재 선별진료소 방문, 19일 서구 재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으나 검사 대상 아님으로 귀가했다.
20일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21일 양성 통보를 받았다. 이후 인천 의료원으로 이송됐다.
25번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은 음성 판정을, 해당 부서 직원 20명 또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