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휴가철 안전운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유지승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7일까지 15일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한화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 특별약관에 가입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과 제휴한 마스터자동차 콜센터(1577-6039)를 통해 사전예약 후 지정 업체를 방문하면 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엔진계통, 브레이크, 배터리 등 20여 가지이며 각종 오일류와 워셔액, 타이어 공기압도 점검 후 무상으로 보충이 가능하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휴가철, 안전한 장거리 운전을 위해서는 차량 사전점검은 필수사항”이라며 “고객의 사고 예방과 차량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지승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