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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외 2건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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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인사들의 주요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김 회장은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연대와 협력의 힘을 보여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2. 이효율 풀무원 총괄 CEO, 덕분에 챌린지 동참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와 임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취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입니다.

이 총괄 CEO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의료진과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풀무원 임직원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쿠첸, 올인원 조리가전 브랜드 플렉스쿡 론칭

쿠첸이 올인원 조리가전 브랜드 플렉스쿡을 론칭합니다.

플렉스쿡 브랜드의 첫 신제품인 쿡 프로세서 '플렉스쿡'은 SR모터 기반의 블레이드와,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쿠첸 고유의 인덕션 기술을 융합한 조리가전입니다.

박재순 대표이사는 "플렉스쿡은 고도화된 온도제어 기술에 정밀 모터 기술이 더해진 제품으로 쿠첸이 그동안 주방가전업계에서 쌓아온 기술력의 집약체"라며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미래 주방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소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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