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SKB, 넷플릭스 공세에 대항마 '오션' 출격

넷플릭스 대항 '오션' 출격

SK브로드밴드, 영화 월정액 서비스 '오션(OCEAN)' 출시
넷플릭스 잠식 우려에 고객 요구 분석해 상품 개발

최신 영화·미드 대폭 강화 '총 1만1000편'
인공지능·음성인식 기술 녹여 사용 편의성 강화

[김종원 SK브로드밴드 플랫폼그룹장 : '글로벌 대 로컬'에서의 로컬 사업자가 고객 만족도를 얼마나 높여가며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밸류(가치)를 만들어 내느냐의 문제를 보고 있고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 간 경쟁이 전체적으로 OTT(온라인 동영상 플랫폼)까지 경쟁이 확대돼 저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상품과 UI·UX 차별화를 갖추는 게 우선…]

월정액 1만4000원, 넷플릭스와 '비슷'
가격 경쟁력보다 '최신 영화 최다' 내세워

[김종원 SK브로드밴드 플랫폼그룹장 : 기존 OTT 영역에 부족한 최신 영화를 엄선하자. 그리고 우리들과 원팀인 웨이브와 함께 오리지널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오션에 제공하자.]

TV 서비스 넘어 모바일 OTT도 연내 공개
해외 공세 맞선 K-OTT, 처절한 노력 결과는?








황이화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