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조아바이톤'… "무더위 수험생 건강관리엔 필수"

장마가 끝나면 시작될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수험생들의 체력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수험생 건강관리를 위해 전신체력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에도 관심이 몰린다.

조아제약의 조아바이톤에는 폴렌엑스, 로열젤리, 맥아유, 벌꿀 등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과 체력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수험생 뿐 아니라 골프 등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을 하는 프로 운동선수들에게도 효과적이란 설명이다.

조아바이톤의 주성분 중의 하나인 폴렌엑스는 다양한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효소와 보효소 등 각종 영양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두뇌성장에 필수적인 레시틴과 루신을 비롯해 뇌에서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는 글루탐산이 함유돼 있어 집중력을 높여준다.

로열젤리는 에너지 공급과 혈류작용을 상승시켜 자율신경을 활성화시켜 준다. 뇌세포로의 정보 전달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함유돼 있어 집중력 향상을 돕는다. 또 맥아유는 생체 활성이 높은 천연토코페롤의 보고로, 근육기능 개선, 기초대사 증진, 지구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 물질인 옥타코사놀이 함유돼 있다.

피로회복의 에너지원인 벌꿀은 체내로 섭취 후에 분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주로 근세포에서 연소해, 체내로 이용되므로 빠르게 피로를 회복시켜준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네 가지 생약 성분들은 복합 상승 작용을 하기 때문에 평소 체력소모와 두뇌활동량이 많은 수험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전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며 “이 외에도 혈액순환의 개선이나 심장 및 순환 기능의 강화, 노인성 소모질환 예방에도 좋다”고 말했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