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펀딩, 한국기업데이터 ‘2020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 획득
김지향
P2P 금융 플랫폼 시소펀딩이 한국기업데이터㈜의 ‘2020 기술역량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증받은 기술은 ‘동산담보 전문 P2P 플랫폼 개발 기술’ 이다.
한국기업데이터는 기술신용평가기관이며, 기술신용평가(TCB, Tech Credit Bureau)는 기업의 기술과 관련된 기술성·시장성·사업성을 평가한 기술평가등급(T등급)과 기업의 재무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한 신용평가등급(CB등급)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기술신용등급(TCB등급)을 산정한다. T1부터 T10까지의 등급으로 나누어지는데, 시소펀딩이 인증받은 등급은 T3 등급인데, T3 등급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조건에 부합할 정도로 최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등급이다.
시소펀딩은 동산 담보 전문 P2P 금융 플랫폼으로, 이번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 외에도, 빅데이터를 활용해 담보 평가를 진행하는 담보가치예측시스템(CATS)과 IoT 기술을 통해 보안을 강화한 P2P 기반 담보물 관리 서비스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P2P 금융은 불과 5년 만에 폭발적으로 성장해온 핀테크 플랫폼 분야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더욱 강화된 언택트 시대에 접어든 요즘, 모든 것이 네트워크 플랫폼 안에서 이루어지는 P2P 금융은 기존 금융 시장의 흐름을 180도 바꿔놓을 혁신 분야라고 볼 수 있다. 다른 국가들과 달리 P2P 금융만을 위한 금융법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이 제정되었다는 점은 한국에서의 P2P 금융이 얼마나 혁신적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 24일 개최된 온체인 핀테크 컨퍼런스에서도 “앞으로는 증권, 카드, 투자, 보험, 경매, 부동산, 물류, 세무 등 금융 비즈니스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온체인화가 진행될 예정으로 그 중 핀테크의 온체인화가 그 시작이 될 것”이라며, 핀테크 플랫폼의 시장 주도성과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기술신용평가기관이며, 기술신용평가(TCB, Tech Credit Bureau)는 기업의 기술과 관련된 기술성·시장성·사업성을 평가한 기술평가등급(T등급)과 기업의 재무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한 신용평가등급(CB등급)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기술신용등급(TCB등급)을 산정한다. T1부터 T10까지의 등급으로 나누어지는데, 시소펀딩이 인증받은 등급은 T3 등급인데, T3 등급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조건에 부합할 정도로 최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등급이다.
시소펀딩은 동산 담보 전문 P2P 금융 플랫폼으로, 이번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 외에도, 빅데이터를 활용해 담보 평가를 진행하는 담보가치예측시스템(CATS)과 IoT 기술을 통해 보안을 강화한 P2P 기반 담보물 관리 서비스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P2P 금융은 불과 5년 만에 폭발적으로 성장해온 핀테크 플랫폼 분야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더욱 강화된 언택트 시대에 접어든 요즘, 모든 것이 네트워크 플랫폼 안에서 이루어지는 P2P 금융은 기존 금융 시장의 흐름을 180도 바꿔놓을 혁신 분야라고 볼 수 있다. 다른 국가들과 달리 P2P 금융만을 위한 금융법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이 제정되었다는 점은 한국에서의 P2P 금융이 얼마나 혁신적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 24일 개최된 온체인 핀테크 컨퍼런스에서도 “앞으로는 증권, 카드, 투자, 보험, 경매, 부동산, 물류, 세무 등 금융 비즈니스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온체인화가 진행될 예정으로 그 중 핀테크의 온체인화가 그 시작이 될 것”이라며, 핀테크 플랫폼의 시장 주도성과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