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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캐시백에 '넷플릭스·배민' 추가

8월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6개월 간 진행
박지웅 기자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넷플릭스와 배달의 민족 등 비대면에 특화된 가맹점을 추가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는 8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6개월 간 체크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7'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캐시백 프로모션은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일정 금액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부터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디지털' 업종을 늘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배달의민족'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넷플릭스'를 캐시백 가맹점으로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여기어때'와 신규 제휴를 맺었고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국내 멀티플렉스에서도 신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프로모션에서 고객만족도가 높았던 온라인쇼핑과, 통신, 학원, 커피전문점 등도 캐시백 혜택대상에 포함됐다.

프렌즈 체크카드로 '여기어때'에서 4만원 이상 결제하면 4,0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고, 학원비를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캐시백 1만원이 제공된다. 스타벅스나 블루보틀 등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 캐시백이 지급된다. 캐시백은 사용 후 다음 달 10일 프렌즈 체크카드와 연결된 통장에 입금된다.

캐시백 프로모션은 전달 사용실적 30만원 이상 고객이 대상이고, 총 12개 혜택 구분별로 각각 월 1회로 제공된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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