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페이, '가맹점 60만개'·'결제액 6000억원' 돌파
유찬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오늘(31일) 제로페이가 출시 1년 7개월 만에 가맹점 60만 곳, 누적 결제액 6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로페이는 별도로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기존 은행 또는 간편결제사 모바일 앱을 사용하는 결제 수단입니다.
제로페이 가맹점 가운데 93%가 소상공인 점포로, 이들 가맹점에서 이뤄진 결제는 모두 4,325억원으로 전체 결제액의 71.8%에 달해 소상공인에게 특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