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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경력 개발자 대규모 공개 채용

연말까지 100여명 개발자 채용 계획
이유나 기자



11번가가 대규모 경력개발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11번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말까지 100여 명의 개발자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프론트엔드(Front-end),백엔드(Back-end),앱(App) 개발, 데이타베이스(DB) 개발,인프라 등 개발 전 영역에 걸쳐 모집한다.

상세 채용 분야는 11번가 채용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링크드인,블라인드,로켓펀치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8월 13일까지 11번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 접수 후 온라인 코딩테스트,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11번가는 이번 공개 채용을 위해 채용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11번가의 개발문화 소개와 각 채용 분야에 대해 개발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이번 대규모 공개채용 이후에는 전환형 인턴 개발자 공채도 준비 중이다.

11번가 민부식 HR담당은 "치열한 이커머스산업에서 개발자는 11번가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자산이며, 11번가는 우수한 개발자를 모시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그동안 진행해 왔던 시스템 구조 개선의 가속화 및 대규모 클라우드 전환 등을 위해 경력 개발자에 대한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11번가는 2008년 서비스 론칭 이후 매년 빠르게 성장해 왔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시스템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또 11번가는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상시로 '사내 추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채용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채용에 대해 11번가 구성원이 추천한 지원자가 입사 확정시 업계 최고 수준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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