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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비행사, 스페이스X로 해상 귀환 성공

머니투데이방송 이충우 기자2think@mtn.co.kr2020/08/03 07:18

[NASA·AP/뉴시스] 미국 우주비행사 더글러스 헐리(왼쪽)와 로버트 벤켄이 1일(현지시간) 크루 드래건 캡슐에 앉아 국제우주정거장(ISS)과의 분리를 준비하고 있다 .두 비행사들은 2일 멕시코만 해상에 성공적으로 착수했다. 2020.08.02


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건’에 탑승했던 우주비행사 2명이 45년 만에 처음으로 해상을 통한 지구 귀환에 성공했다.


미국 우주비행사 2명이 45년 만에 처음으로 해상을 통한 지구 귀환에 성공했다.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세운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첫 유인 우주선을 통해서다.


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뉴욕타임스(NYT), CNN 등에 따르면 우주비행사 더글러스 헐리와 로버트 벤켄이 탑승한 미국의 첫 민간 우주선인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crew dragon)' 캡슐이 이날 오후 2시48분(한국시간 3일 오전 3시48분) 플로리다 멕시코만 펜서콜라 해상에 무사히 내려 앉았다.


이들은 섭씨 1900도에 이르는 고열을 견뎌내고 대기권 재진입 과정을 거쳤다. 해상 귀환을 앞두고는 4개의 대형 낙하산을 펴고 바다에 내려앉았다.


이로써 두 달여 간의 우주 왕복 임무를 완수했다. 이들은 지난 5월30일 크루 드래건에 탑승해 우주로 날아간 뒤 다음날 도킹하는데 성공했으며 62일 간 ISS에서 임무를 수행해 왔다. 귀환을 위해 지난 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상공 430㎞에서 도킹을 해제하고 지구로 출발했다.


미국 우주비행사가 해상으로 착수(着水)하는 '스플래시 다운' 방식으로 귀환한 것은 지난 1975년 미국과 소련 합작 '아폴로-소유스 프로젝트' 이후 45년 만이며, 멕시코만에 착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주비행사들의 귀환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주비행사들이 2개월 간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한 후 지구로 돌아왔다"며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충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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