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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센터를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LG전자, '휘센 모두의 바람으로' 캠페인 진행

캠페인 참여 고객 100명마다 휘센 냉난방 에어컨 1대씩 기부
고장석 기자

LG 휘센 모두의 바람으로 캠페인

LG전자가 지역아동센터에 냉난방 겸용 에어컨을 기부하는 '모두의 바람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방과후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지역아동센터에서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한 환경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LG 휘센 모두의 바람으로 캠페인은 고객들의 참여가 기부로 이어지는 방식이다. 휘센 홈페이지에서 고객들은 종이비행기, 아이들과 같은 그림 스티커로 바람의 모습을 꾸미면 ‘#모두의바람으로’ 해시태그와 함께 참여를 권하고 싶은 지인 2명을 추천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하면 된다.

LG전자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이 100명이 될 때마다 휘센 냉난방 에어컨 1대씩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기부한다. 이 협의회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의 발달과 권리보장을 위해 통합 교육과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들이 함께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LG전자는 캠페인 참여 고객중 추첨을 통해 LG 톤 프리 무선 이어폰 5대, LG 퓨리케어 미니 휴대용 공기청정기 10대,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박경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지역아동센터가 사계절 내내 쾌적해지는 이번 캠페인처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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