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전자지급결제대행 계열사··'토스페이먼츠' 출범
박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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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가 전자지급결제대행 계열사인'토스페이먼츠'를 출범시켰습니다.
토스페이먼츠는 LG유플러스의 전자지급결제대행 부문을 토스가 인수해 설립한 회사로 양사는 그동안 업무 인수 인계 등 후속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김민표 토스페이먼츠의 대표는 "국내 전자결제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전자지급결제 시장은 2019년 317조에서 2022년 525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