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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군기 바짝’ 든 훈련소 모습 공개

문정선 이슈팀



군대에 간 훈련병 지코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육군훈련소 측은 최근 입대한 훈련병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코는 늠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기합이 잔뜩 들어간 모습이 시선을 끈다.

앞서 지코는 지난 30일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이곳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유년 시절 심장 수술 및 선천성 천식, 탈장 등으로 수차례 수술을 받았던 지코는 징병검사 결과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지코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11년 블락비 멤버로 데뷔한 뒤 현재는 KOZ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육군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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