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페이코인 "8월 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에서 아이스크림 반값"
편의점 아이스크림 상품 대상 50% 할인·페이백 이벤트 진행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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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다날 |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의 자회사 다날핀테크가 이달 31일까지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과 페이코인 결제 고객 대상 아이스크림 50% 할인·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CU에서는 130여가지 아이스크림 전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히, 빙그레투게더처럼 떠먹는 아이스크림류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전상품 15% 할인 이벤트도 중복 적용돼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니스톱은 페이코인으로 아이스크림 구매 시 결제금액의 50%를 페이백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에서도 50% 페이백 이벤트로 진행되며, 롯데푸드 빵빠레 5종(바닐라·초코·딸기·매일우유·칸타타)이 대상이다. 해당 이벤트는 제휴사 사정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페이코인은 현재 도미노피자, 매드포갈릭, 교보문고, SSG페이, 골프존 등 업종 내 대표 브랜드를 포함해 6만 여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하다. 최근 NGO 단체 러빙핸즈와 가상자산을 활용한 후원을 진행하는 등 결제 및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는 "여름을 맞아 페이코인 사용자들을 위해 무더위를 날려버릴 파격적인 아이스크림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페이코인 사용자가 필요로 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페이코인은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수 50만 명을 넘어섰으며 8월에는 CU 비말차단마스크 50% 할인 이벤트를 비롯해 가맹 제휴처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