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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선봉 선 JT친애저축은행, '언택트'도 선제대응 "편의성 높여라"

2014년부터 비대면 금융서비스 제공해 노하우 축적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
이충우 기자

아시아 글로벌 금융그룹 J 트러스트 그룹(JT캐피탈ㆍJT친애저축은행ㆍJT저축은행)의 계열사 JT친애저축은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속화되고 있는 '언택트(Untactㆍ비대면) 시대'를 맞아 비대면 금융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모바일을 통한 금융서비스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페이스북·튜브 등 SNS 마케팅 활동을 통한 온라인 소통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국내 출범 이후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챗봇 서비스를 제공했을 만큼 고객 편의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앱으로 대출 신청…금융 상담도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JT친애저축은행은 자사 모바일 앱 'JT친애모바일뱅킹(구 원더풀론)'을 통해 지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이 금융 업무를 원활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4년 업계 최초로 출시된 'JT친애모바일뱅킹'은 간단한 본인인증 과정만 거치면 대출상품 조회부터 대출 신청, 상담원 연결 등 다양한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서류 제출이나 지점 방문 등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앱 출시 직후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며 "또한 지난 2017년 8월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통한 '24시간 모바일 챗봇 상담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하며 업계의 서비스 질 향상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고객은 카카오톡 대화창에 키워드만 입력하면 지점 및 대출 상품, 각종 증명서 발급 절차 등 다양한 정보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대출 전문 상담원이 실시간으로 1대1 대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 "페이스북, 유튜브로 소식 받아보세요" SNS 채널 확대로 고객 접점 넓혀


JT친애저축은행은 고객과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SNS 채널을 강화하며 마케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SNS 채널은 저축은행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2030세대에게 친근한 채널이라는 점에서 잠재적 고객 확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의 공식 페이스북은 최근 팔로워 수 25만 5,000명을 돌파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이러한 인기는 고객이 궁금해 할만한 금융 상식 콘텐츠나 공식 브랜드 캐릭터 '쩜피'와 '쩜피프렌즈'를 활용한 반려견 콘텐츠 등을 다루며 금융 정보는 물론 소소한 즐거움을 함께 제공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직장인 점심식사의 적당한 가격', '댕댕이(반려견)와 함께 떠나고 싶은 곳' 등 일상 속 고민되는 상황에 대해 댓글로 투표하고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쩜피의 선택' 시리즈는 고객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JT친애저축은행이 계열사로 속해있는 J 트러스트 그룹은 최근 '점프업TV'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다. '점프업TV'는 도전 버라이어티 콘셉트를 바탕으로 J트러스트 그룹의 광고 모델인 배우 이훈이 J트러스트 그룹 직원과 함께 새로운 활동을 배우고 도전하는 영상을 업로드하는 채널이다.


최근에는 ▲반려견 행동 교정 ▲골프 입문자를 위한 강습 등 배우 이훈이 여러 분야를 체험하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서민금융사로서 고객이 더 편리하게 금융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노력해온 것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지금 빛을 보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 혁신에 적극 투자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영업 환경에 긴밀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JT친애저축은행>



이충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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