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우] "한미약품, 신약 재창출 효과로 기대감↑…목표가도↑"-신영증권
석지헌 기자
신영증권이 한미약품에 대해 "신약 재창출 효과로 새로운 기대주가 됐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30만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7월 얀센으로부터 반환받았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바이오 신약물질 'LAPSGLP/Glucagon 수용체 듀얼 아고니스트(LAPS GLP/Glucagon receptor dual agonist)'를 MSD에 8억 7,000만달러 규모로 글로벌 판권을 수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명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으로 R&D 파이프라인이 재조명을 받고, R&D 이벤트 기대감이 살아날 것으로 보아 매수 의견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기술반환으로 파이프라인 가치에서 제외됐던 LAPS Dual Agonist를 4,728억원, 임상2상이 도래하면서 LAPS Triple Agonist를 16% 상향한 3,295억원으로 재평가해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0%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한미약품은 지난해 7월 얀센으로부터 반환받았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바이오 신약물질 'LAPSGLP/Glucagon 수용체 듀얼 아고니스트(LAPS GLP/Glucagon receptor dual agonist)'를 MSD에 8억 7,000만달러 규모로 글로벌 판권을 수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명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으로 R&D 파이프라인이 재조명을 받고, R&D 이벤트 기대감이 살아날 것으로 보아 매수 의견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기술반환으로 파이프라인 가치에서 제외됐던 LAPS Dual Agonist를 4,728억원, 임상2상이 도래하면서 LAPS Triple Agonist를 16% 상향한 3,295억원으로 재평가해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0%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