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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가구의 가구 조립 챌린지, 누구나 손쉽게 만드는 셀프 인테리어 화제

김지향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릴레이 형식의 기부 캠페인이었던 아이스버킷챌린지 이후 릴레이 챌린지에 대한 콘텐츠가 다양화되고 있다. 특히, 유튜브, 틱톡 등 동영상 채널로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이 간단해지면서 많은 사람이 다양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챌린지 콘텐츠 중 하나의 특정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유저가 그 영상을 따라 하게 되고 그 영상이 더 크게 유행이 되면서 발생하는 ‘밈 문화’가 새롭게 정착하고 있다. 밈 문화는 온라인상에서 공유되는 파급력을 가진 재미있는 영상이나, 유행어 트렌드 등을 통칭하는 의미다. 빠르게 성장하는 밈 문화에 따라 새로운 챌린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 진정한 셀프 인테리어를 표방하는 한글가구가 손쉽게 만드는 가구 조립 챌린지를 시작해 화제다.

7월 28일 한글가구의 가구 조립 챌린지에 도전한 한 여성 도전자는 3분 56초 만에 간단한 진열장을 완성했다. 본 챌린지는 한글가구의 9개 유닛 중에서 1개를 선택해 가구 완성을 도전하는 프로모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에 참여한 도전자는 “설명만 들었을 때 보다 직접 해보니 훨씬 더 쉽고 재미있었다”라며 “모듈의 면과 선을 조합해 드라이버 하나로 쉽게 가구를 만들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무엇보다 한글가구의 가구 조립 챌린지가 주목받는 것은 챌린지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 중 일부가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미혼모 자녀의 가구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는 점이다. 한글가구 관계자는 “많은 도전자 참여로 발생하는 수익 중 일부를 우리 사회 취약계층에게 나눔으로써 가구 조립 챌린지의 의미를 더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인 한글가구의 가구 조립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글가구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야외 활동보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공간을 가꾸는 셀프 인테리어가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누구나 손쉽게 셀프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한글 가구의 가구 조립 챌린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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