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청년이 일하기 좋네"…버즈빌,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쾌거

고용노동부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대한상공회의소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되기도
이유민 기자




리워드 애드테크 전문기업 버즈빌이 서울시의 '성평등·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성평등·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은 청년이 일하기 좋은 정보기술, 광고·홍보 등 여러 분야에서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문화와 사내 복지를 갖춘 기업들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서울 거주 만 18세~34세 이하 청년을 새로 뽑으면 청년 재직자를 위한 '근무환경 개선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버즈빌은 앞서 2019년 고용노동부의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2018년부터 2년 연속 대한상공회의소·잡플래닛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버즈빌은 직원과 기업이 함께 성장한다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일과 생활을 균형 있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자기계발비 지급 ▲유연 출퇴근제 ▲리프레시 휴가 ▲스터디그룹 및 동호회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버즈빌은 현재까지 소프트뱅크벤처스 아시아, LB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포스코 기술투자 등에서 365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또 국내 통신 3사를 비롯하 OK캐쉬백, 리브메이트, 하나멤버스, 해피포인트, CJ ONE 등 국내외 다양한 퍼블리셔를 확보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등 세계 30개국에서 3,000만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