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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또 사상최고가…2050달러 코앞

달러 약세와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

머니투데이방송 김소현 기자thesh@mtn.co.kr2020/08/06 06:15



금값이 5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28.30달러(1.4%) 뛴 2049.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역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으로 온스당 2000달러를 돌파한 뒤 하루 만에 2050선까지 근접한 셈이다.

코로나19(COVID-19) 사태에 따른 초저금리로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선 게 주된 이유다.

이날 오후 4시26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 거래일보다 0.55% 하락한 92.87을 기록 중이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기준으로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국제유가는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9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49센트(1.2%) 오른 42.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김소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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