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수해복구 5억원 긴급 지원
24개 지역본부 통해 신속 전달박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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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
신한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강원, 부산, 충청 지역 등 전국 24개 지역본부를 통해 복구 자금을 전달한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단체와 법인, 법정 또는 지정기부금 영수증 발급 가능 기관, 청탁금지법 비해당 기관이다. 신한은행 지역본부에서 자금 사용 계획을 확인한 뒤 지급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수해로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3억원 이내 800억원 규모의 신규자금을 지원한다. 개인고객 대상으로는 3,000만원 한도로 200억원 규모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한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