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커피 드세요'…LG전자, 엔제리너스 매장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설치
매장별 1인석 7곳에는 퓨리케어 미니…전체 공간에는 퓨리케어 360° 2대씩고장석 기자
LG전자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가 마련된 엔제리너스 매장 |
LG전자가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와 함께 LG 퓨리케어 미니와 퓨리케어 360° 를 커피 매장에 배치했다.
LG전자는 이달 17일까지 엔제리너스 매장 가운데 방문객 수가 많은 강남역점, 수유역점, 건대역점, 석촌호수점 등 4곳에 퓨리케어 미니 체험존을 운영한다. LG전자는 각 매장에 퓨리케어 미니를 체험할 수 있는 1인석 7개와 퓨리케어 360° 2대를 배치했다.
양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과 위생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혼자 카페를 찾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퓨리케어 미니는 포터블 PM 1.0 센서를 탑재해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한다. 듀얼 인버터 모터는 쾌속 모드 기준 분당 최대 5,000rpm(분당 회전수)으로 회전하면서 오염물질을 흡입한다.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여러 방향에서 공기를 흡입할 수 있어 청정 사각지대가 줄어든다.
임정수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B2B마케팅담당은 "고객들이 나만의 공간을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퓨리케어 미니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