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코로나19 11번째 확진자 발생 ‘은평구 확진자 접촉자’
백승기 기자
안성시청이 관내 코로나19 1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7일 안성시청에 따르면 30대 여성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에 입원했다.
안성 11번쨰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영등포 당산역에서 확진자와 접촉, 5일 두통 및 후각 소실로 안성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6일 자가격리 됐으며,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남편과 딸이며, 이들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