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성금 30억원 기탁… 피해 현장 지원도 병행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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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사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성은 앞서 긴급 구호키트 1,400여개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물산 등 13개 계열사가 참여했습니다.
삼성은 성금 이외에도 침수 전자제품 무상점검 특별 서비스, 이동식 세탁차량 지원,사랑의 밥차 지원, 수해지역 중장비 지원, 삼성의료봉사단 현지 의료지원 등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