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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 황석정, 체지방 2.1kg의 명품 몸매 공개!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황석정이 놀라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9일에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피트니스 대회 출전에 도전하는 배우 황석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황석정의 코치인 배우 최은주는 "내가 현역일 때 체지방량이 5.1kg였다. 그런데 황석정 체지방량은 2.1kg다. 나를 뛰어넘는 몸을 만들고 계시다"며 감탄했다.

황석정은 수분조절까지 해서 근육이 선정하게 드러나는 명품 복근과 등근육을 자랑했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이었다.



이에 전현무는 "1월 몸무게가 58.5kg인데 7월 몸무게가 49.6kg이다. 9키로가 빠졌다. 체지방량은 10.9kg에서 2.1kg이니까 8키로가 빠졌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근육도 근육인데 다이어트를 무시무시하게 한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치승은 "멘탈이 엄청 강하신거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황석정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만들었다는 덤벨 운동을 선보였는데,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동작으로 시선을 모았다.

양치승은 “체지방을 엄청나게 감량한 덕분에 명품 등근육을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양치승과 최은주 실장은 황석정의 등, 어깨와 팔, 복근까지 최종 점검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양치승은 "최은주 실장이 5개월 만에 만든 몸을 황석정은 대회를 위해 거의 두 달 만에 완성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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