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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로 KT 통신비 자동이체하면 최대 12만원 환급

9월 30일까지 가입한 고객...전월 실적 20만원 이상
박지웅 기자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가 자사 체크카드로 KT 통신비를 자동이체 납부하는 고객에게 최대 12만원을 환급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로 KT 통신비를 자동이체 연결하는 고객(전월 실적 20만원 이상)은 24개월간 유·무선 통신비를 월 5,000원 환급 받을 수 있다. 2년간 최대 12만원의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셈이다.

이 혜택은 다음달 30일까지 해당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이와 함께 KT멤버십 할인은 물론 전월 실적에 따라 차감된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4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한편, 케이뱅크 체크카드 이용자는 모든 은행 및 GS25 편의점에 설치된 ATM에서 현금인출을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는 해외 결제와 해외 ATM 현금 인출 수수료도 무료다.

케이뱅크 계좌로 KT 통신요금을 자동 납부 신청하면 5개월간 월 2,000원씩 최대 1만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좌를 통한 통신비 자동납부 캐시백 프로모션은 올해 연말까지 케이뱅크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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