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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끌로에·디올·토리버치 등 면세 상품 최대 65% 할인

-24개 브랜드 총 1,700여종 상품 판매
이유나 기자



11번가는 10일부터 31일까지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면세 상품을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11번가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면세쇼핑 기획전을 열고, '지방시', '펜디', '겐조', '지미추', '토즈', '만다리나덕' 등 24개 인기 브랜드의 가방, 지갑, 백팩, 신발, 선글라스 등 17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11번가 면세쇼핑 기획전에는 매주 다른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을 특가로 판매하는 '스페셜 딜'이 운영된다. 기획전 첫째주에는 '끌로에', '에트로', '롱샴', '투미', '토리버치', '발리', '크리스챤 디올', '모스키노' 등 8개 브랜드의 특가 상품이 판매된다.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신한, KB국민, 삼성, NH농협, 씨티 등 5개 카드사 11% 할인(최대 1만원), SK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판매된 제품은 면세품으로 통관을 거쳐 11번가 파주 물류센터로 입고 후 일괄 발송된다. 배송기간은 2주 이내로 예상된다.

한편 11번가는 정부의 한시적 면세품 국내 판매 허용 정책에 따라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입점한 인기 브랜드의 재고 면세품을 단독으로 판매하게 됐다. 추가 공급물량에 따라 기획전은 연장 운영될 수 있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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