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홈타입 아이스크림' 4종 출시
-100% 국산 원유 사용해 진한 풍미가 특징김소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CJ프레시웨이와 '홈타입 아이스크림' 4종을 출시했다./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CJ프레시웨이와 협업해 프리미엄 '홈타입 아이스크림' 4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홈타입 아이스크림'은 흰 우유와 딸기우유, 바나나우유, 초콜릿 우유 등 4가지 맛, 474ml 용량으로 구성됐다. 제조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유통·판매는 CJ프레시웨이가 담당한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산 원유를 사용해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트레이드 마크인 '우유 방울' 무늬 디자인을 활용한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옛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감성을 담아냈다.
홈타입 아이스크림은 오는 11일 11번가를 시작으로 마켓컬리, CJ더마켓 등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이후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도 판매한다.
김소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